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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안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프리저브드 만들기! 요즘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져서 집에서 소소한 취미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다양한 실내 취미생활 속에서 집안에 봄 분위기를 내며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프리저브드’를 함께 만들어 보세요.
-프리저브드(preserved flower)란?
▲ 보존화와 프리저브드는 같은 말! 보존화란 생화와 같은 부드러운 질감과 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오랫동안 지속력을 가지고 있어 생화와 같은 상태를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꽃을 말합니다. 영어로 preserved는 ‘저장되었다’라는 뜻이고 보존화와 프리저브드는 같은 말이에요!
– 프리저브드와 드라이 플라워의 차이
▲ 왼쪽이 프리저브드이고 오른쪽이 드라이 플라워 사진을 보면 왼쪽이 안개꽃으로 만든 프리저브드입니다. 오른쪽은 드라이 플라워 오하이 입니다. 언뜻 보면 차이를 모르실 텐데요! 둘의 차이점은 매우 간단합니다. 드라이 플라워는 건조 꽃으로 꽃의 상태를 그대로 건조시킨 것입니다. 그래서 질감도 수분기가 없는 상태거든요.
– 프리저브드 만들기
▲ 프리저브드에 필요한 소지품
재료안개꽃,보존화DIY용액,플라스틱컵,물병,꽃가위,버너,냄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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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만! 보존화 용액은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 인터넷으로 용액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는 보존화 DIY 용액을 양재화 시장 2층에서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꽃시장에 가기 어렵다면 인터넷에 검색해서 구입해 보세요.
▲ 인터넷으로 용액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는 보존화 DIY 용액을 양재화 시장 2층에서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꽃시장에 가기 어렵다면 인터넷에 검색해서 구입해 보세요.
▲ 꽃을 솎아 주세요. 1. 먼저 안개꽃과 꽃집게를 준비하여 꽃을 가꾸어 줍니다. 얽히지 않도록, 또 부러진 꽃이나 너무 밀집된 꽃은 솎아내 주세요.
꿀 Tip. 프리저브드를 할 때는 반드시 물을 마시지 않은 꽃을 사용해야 합니다. 만약 물 먹은 안개풀을 사오신다면 하루 정도 말려서 사용하셔야 깨끗한 색으로 염색하실 수 있습니다.꿀 Tip. 프리저브드를 할 때는 반드시 물을 마시지 않은 꽃을 사용해야 합니다. 만약 물 먹은 안개풀을 사오신다면 하루 정도 말려서 사용하셔야 깨끗한 색으로 염색하실 수 있습니다.꿀 Tip. 프리저브드를 할 때는 반드시 물을 마시지 않은 꽃을 사용해야 합니다. 만약 물 먹은 안개풀을 사오신다면 하루 정도 말려서 사용하셔야 깨끗한 색으로 염색하실 수 있습니다.▲ 꽃의 길이를 맞춰서 잘라주세요. 2. 다듬은 꽃은 길이를 똑같이 맞추어 자릅니다. 이때 자를 때 줄기를 비스듬히 잘라주세요! 그 이유는 물을 마실 수 있는 면적을 넓혀 꽃이 용액을 더 잘 흡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꽃의 길이를 맞춰서 잘라주세요. 2. 다듬은 꽃은 길이를 똑같이 맞추어 자릅니다. 이때 자를 때 줄기를 비스듬히 잘라주세요! 그 이유는 물을 마실 수 있는 면적을 넓혀 꽃이 용액을 더 잘 흡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꽃을 삶아주세요. 3. 끓는 물에 다듬어진 안개꽃을 20~30초 정도 삶으세요. 열탕 처리를 하시면 수분 장력을 이용하여 용액을 더 잘 빨아들여서 물이 오르는 것을 빠르게 볼 수 있습니다. 질감은 나물이 삶은 것처럼 변하는 정도면 됩니다.▲ 꽃을 삶아주세요. 3. 끓는 물에 다듬어진 안개꽃을 20~30초 정도 삶으세요. 열탕 처리를 하시면 수분 장력을 이용하여 용액을 더 잘 빨아들여서 물이 오르는 것을 빠르게 볼 수 있습니다. 질감은 나물이 삶은 것처럼 변하는 정도면 됩니다.▲ 꽃을 저장 용액에 넣으세요. 4. 보존용액을 커피잔에 2/3정도 넣고 삶은 안개풀을 적십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과를 지켜봐 주실 뿐입니다.▲ 꽃을 저장 용액에 넣으세요. 4. 보존용액을 커피잔에 2/3정도 넣고 삶은 안개풀을 적십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과를 지켜봐 주실 뿐입니다.▲ 꽃을 저장 용액에 넣으세요. 4. 보존용액을 커피잔에 2/3정도 넣고 삶은 안개풀을 적십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과를 지켜봐 주실 뿐입니다.Previous image Nextimage▲오른쪽은 5시간 경과한 꽃, 왼쪽은 1일차 꽃을 5.3일 이상 보존용액에 담가 주시고 물이 오르면 거꾸로 매달아 이틀 정도 말리면 완성됩니다.▲ 거꾸로 매달아서 말려주세요. 아직 추워서 물을 잘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따뜻하게 해주면 더 빨리 색이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어요!- 프리저브드로 취미작품만들기 #1드로잉아트▲ 드로잉 아트에 필요한 소지품▲ 드로잉 아트에 필요한 소지품재료 프리저브드 플라워, 유성팬, 풀, 트레싱지, 아트페이퍼(흰색), 액자, 핀셋, 가위, 사진재료 프리저브드 플라워, 유성팬, 풀, 트레싱지, 아트페이퍼(흰색), 액자, 핀셋, 가위, 사진▲ 트레싱지 밑에 그리고 싶은 사진을 놓고 유성펜으로 그려주세요. 1. 트레싱지 밑에 내가 좋아하는 사진을 놓고 따라서 유성펜으로 그려줍니다.▲ 트레싱지 밑에 그리고 싶은 사진을 놓고 유성펜으로 그려주세요. 1. 트레싱지 밑에 내가 좋아하는 사진을 놓고 따라서 유성펜으로 그려줍니다.▲ 풀을 이용하여 프리저브드 꽃을 원하는 곳에 붙입니다. 2. 트레싱지에 풀을 이용하여 프리저브드 꽃을 원하는 곳에 붙입니다.▲ 풀을 이용하여 프리저브드 꽃을 원하는 곳에 붙입니다. 2. 트레싱지에 풀을 이용하여 프리저브드 꽃을 원하는 곳에 붙입니다.▲ 액자와 같은 사이즈로 아트페이퍼를 옵니다. 3. 액자와 같은 크기의 아트페이퍼를 잘라서 2장 붙입니다.▲ 액자와 같은 사이즈로 아트페이퍼를 옵니다. 3. 액자와 같은 크기의 아트페이퍼를 잘라서 2장 붙입니다.▲ 액자에 넣으면 완성!! 4. 그다음 액자에 넣으면 완성! 사진은 꼭 애완동물 이외에도 기념하고 싶은 것을 가지고 그리면 좋아요. 액자를 고를 때는 흰색이 꽃빛을 더 띠고 화려해져요.-#2 프리저브드 꽃다발▲ 프리저브드 꽃다발에 필요한 소지품재료부직포포장지,비닐포장지,철사(끈),꽃가위,가위,리본재료부직포포장지,비닐포장지,철사(끈),꽃가위,가위,리본재료부직포포장지,비닐포장지,철사(끈),꽃가위,가위,리본▲ 풍성하게 보이도록 뭉치세요. 1. 안개꽃을 길이에 맞게 자릅니다. 풍성하게 보이도록 뭉치세요.▲ 풍성하게 보이도록 뭉치세요. 1. 안개꽃을 길이에 맞게 자릅니다. 풍성하게 보이도록 뭉치세요.▲ 철사로 고정해 주세요. 2.철사로 고정을 위해 당기듯이 조이면서 묶어주세요. 느슨해지거나 빠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하십시오.▲ 철사로 고정해 주세요. 2.철사로 고정을 위해 당기듯이 조이면서 묶어주세요. 느슨해지거나 빠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하십시오.▲ 포장지로 포장해주세요. 3. 부직포 포장지를 사이즈에 맞게 잘라서 비스듬히 접어주세요. 그리고 꽃을 감싸듯이 안쪽에서 잡습니다.▲ 포장지로 포장해주세요. 3. 부직포 포장지를 사이즈에 맞게 잘라서 비스듬히 접어주세요. 그리고 꽃을 감싸듯이 안쪽에서 잡습니다.▲ 예쁜 리본을 묶어주면 꽃다발 완성! 4. 부직포 포장과 똑같이 사이즈를 맞춰 비닐포장지도 똑같이 포장해줍니다. 이때 구김이 가지 않도록 안쪽에서 힘을 주고 모양을 빨리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5. 마지막으로 리본으로 묶어주시면 프리저브드 꽃다발이 완성됩니다!▲ 예쁜 리본을 묶어주면 꽃다발 완성! 4. 부직포 포장과 똑같이 사이즈를 맞춰 비닐포장지도 똑같이 포장해줍니다. 이때 구김이 가지 않도록 안쪽에서 힘을 주고 모양을 빨리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5. 마지막으로 리본으로 묶어주시면 프리저브드 꽃다발이 완성됩니다!▲ 집안에서의 소소한 행복 프리저브드로 느껴보세요. ^^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저도 많이 서툴지만 만들어보니 생각보다 예쁘게 나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 마르지 않고 깔끔하게 보존되는 프리저브드로 집안에도 봄기운이 물씬 풍깁니다.여러분도 프리저브드를 이용하여 다양한 활용을 해보면서 즐겁고 소소한 행복을 느껴보세요~ :D본 기사에서는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 도서인 보존화(이동), 보존화 산업화를 위한 상품디자인 워크숍(이동)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본 기사에서는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 도서인 보존화(이동), 보존화 산업화를 위한 상품디자인 워크숍(이동)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본 기사에서는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 도서인 보존화(이동), 보존화 산업화를 위한 상품디자인 워크숍(이동)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이름표를 클릭하면 ‘김소현’ 기자의 다른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이름표를 클릭하면 ‘김소현’ 기자의 다른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