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8년 10월 홍콩의 명배우 ‘주윤발’은 자신의 전 재산인 8100억원을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밝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평소 주윤화는 자신에게 돈을 쓰지 않기로 유명했던 인물이다. 대신 오래전부터 자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그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매달 홍콩에 800달러(11만원)를 쓴다고 한다. 휴대전화는 17년간 사용하다가 2년 전에야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옷 쇼핑은 항상 할인점을 이용한다. 이유를 궁금해하는 이들에게 ‘주윤화’는 “나는 다른 사람을 위해 옷을 입지 않는다. 편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재산을 기부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것은 내 돈이 아니다. 돈은 행복의 원천이 아니다. 내 꿈은 행복하고 평범한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것은 돈을 얼마나 버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평화적인 사고방식을 유지하고 걱정 없이 남은 인생을 살 수 있느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인생철학을 엿볼 수 있다. 풍모(風貌)에서도 나타나지만 주윤화는 영적으로 상당한 수준에 있는 사람으로 보인다. 한국 연예인들이 SNS에 연일 비싼 집 자랑을 하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 그로부터 2년 뒤인 지난해 주윤발은 전 재산 8100억원을 기부하는 이유를 한국 방송 프로그램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돈은 영원히 가질 수 없다. 죽으면 그 돈을 가져갈 수 없어. 당신이 떠난 후에 그 돈을 누구에게 줄지 생각해 봐야 해. 의미 있는 기구나 단체, 그 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주면 될 것이다. 그의 아내 ‘진회련’은 기부를 적극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는 금슬 좋기로 유명하다. 한 번도 스캔들이 없었다. ‘주윤화’는 30년째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진회령’에 대해 평소 “아내는 나에게 굉장히 중요한 존재다. 또 조력자이자 선생님이라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행복하게도 두 사람 모두 불륜 유전자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부창부수다. 주윤화의 전 재산 8100억원 사회 기부 소식은 주식과 비트코인, 부동산, 투기 광풍(광풍)이 거세게 불고 있으며, 또한 연예인들이 매일 자랑을 하는 한국의 상황과 비교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몇 년 전 ‘행복’에 대한 의미 있는 통계가 나온 적이 있다. 지속적인 연구를 해온 ‘강은택’ 교수는 그간의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연소득이 8800만원을 넘으면 행복은 더 이상 커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즉 그 이상 버는 사람들에게는 돈이 더 이상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한 해 8,800만원 이상 벌면 돈과 행복과는 상관관계가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통계를 통해서 경 * 지난 2018년 10월 홍콩의 명배우 ‘주윤발’은 자신의 전 재산인 8100억원을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밝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평소 주윤화는 자신에게 돈을 쓰지 않기로 유명했던 인물이다. 대신 오래전부터 자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그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매달 홍콩에 800달러(11만원)를 쓴다고 한다. 휴대전화는 17년간 사용하다가 2년 전에야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옷 쇼핑은 항상 할인점을 이용한다. 이유를 궁금해하는 이들에게 ‘주윤화’는 “나는 다른 사람을 위해 옷을 입지 않는다. 편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재산을 기부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것은 내 돈이 아니다. 돈은 행복의 원천이 아니다. 내 꿈은 행복하고 평범한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것은 돈을 얼마나 버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평화적인 사고방식을 유지하고 걱정 없이 남은 인생을 살 수 있느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인생철학을 엿볼 수 있다. 풍모(風貌)에서도 나타나지만 주윤화는 영적으로 상당한 수준에 있는 사람으로 보인다. 한국 연예인들이 SNS에 연일 비싼 집 자랑을 하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 그로부터 2년 뒤인 지난해 주윤발은 전 재산 8100억원을 기부하는 이유를 한국 방송 프로그램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돈은 영원히 가질 수 없다. 죽으면 그 돈을 가져갈 수 없어. 당신이 떠난 후에 그 돈을 누구에게 줄지 생각해 봐야 해. 의미 있는 기구나 단체, 그 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주면 될 것이다. 그의 아내 ‘진회련’은 기부를 적극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는 금슬 좋기로 유명하다. 한 번도 스캔들이 없었다. ‘주윤화’는 30년째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진회령’에 대해 평소 “아내는 나에게 굉장히 중요한 존재다. 또 조력자이자 선생님이라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행복하게도 두 사람 모두 불륜 유전자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부창부수다. 주윤화의 전 재산 8100억원 사회 기부 소식은 주식과 비트코인, 부동산, 투기 광풍(광풍)이 거세게 불고 있으며, 또한 연예인들이 매일 자랑을 하는 한국의 상황과 비교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몇 년 전 ‘행복’에 대한 의미 있는 통계가 나온 적이 있다. 지속적인 연구를 해온 ‘강은택’ 교수는 그간의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연소득이 8800만원을 넘으면 행복은 더 이상 커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즉 그 이상 버는 사람들에게는 돈이 더 이상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한 해 8,800만원 이상 벌면 돈과 행복과는 상관관계가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통계를 통해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