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친구가 사온 카키노타네 쌀과자, 맛있네요!

최근 여행이 자유로워지면서 일본에 살고 있는 친구가 거의 3년 만에 한국에 돌아왔습니다!매년 일본의 과자를 맛보기 위해 선물로 가지고 오는데, 반드시 가지고 오는 것이 이 쌀 과자입니다.가메다의 카키노타네 가키노타네 와사비 스낵으로 인기 있는 과자라고 하는데, 밥알을 크게 튀긴 듯한 바삭한 과자에 땅콩이 섞여 있어 정말 안주용 과자로 딱!와사비맛 말고도 조금 매콤한 기본맛도 같이 사왔는데 이미 다먹었다+_+지퍼백 형태이기 때문에 조금씩 덜어 먹고 보관하기에 편리합니다.카키노 타네라는 의미가 카키노 타네라고 들었습니다만, 일본의 카키노 타네라는 모양은 이런 모양이군요?저는 조금 동그란 모양으로 기억합니다만, 아무튼 감씨 모양이라고 합니다와사비 성분이 들어있어서 독한 놈을 만나면 코가 엄청 매워져요!유탕처리가 되어있어서 쉽게 습하지 않네요.함께 들어있는 땅콩은 특별한 처리가 되어 있지 않고, 과자에 붙어있는 소금 때문에 짜기 때문에 맛있어요.안은 텅 빈 뻥튀기 스타일! 아이들에게는 추천, 어른들이 과자로 추천하는 200g 1봉지에 약 5천원 정도니까, 그 봉지 3개가 5천원 정도네요.생각보다 저렴한 편.게임을 하면서 간식으로 즐기고 있습니다.졸린 던전 돌다가 와사비 심한거 걸리면 눈이 떠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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