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3일 목요일/54일 자동차의 만남과 이별 올해 60회 환갑 선물 일상
출근하는 날은 이른 아침에 일어나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밥을 간단히 먹고 사과를 하나 먹는다.여전히 5시 28분 전철을 탄다
전철을 타고 출근하면서 어제 회원님과 함께한 운동에 대해 블로그에 작성하면서 출근하게 되렴.전철에서 글을 쓰고 가기에 좋다.
비에이 비스타CC 늦겨울 봄이 오는 여울목에 명랑골프 비에이 비스타CC 늦겨울 봄이 오는 여울목에 명랑골프 남쪽에서 매화꽃 개화 소식이 들어오는 2월 봄이 온다…m.blog.naver.com
20년 만기로 되어 있는 회원님의 재계약에 대해 재계약 서류를 작성하여 오후에 구로동 사무실에 방문하여 마무리한다.옛날 구로공단의 흔적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고, 큰 공장형 빌딩이 곳곳에 들어서 쾌적한 환경인 미국에 수출하는 의류 사업을 하는 사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사업을 축소하고 어려운 고비를 넘겨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오후에 새 차가 아파트 주차장에 와서 15년 동안 정든 애차와 아쉬운 작별을 했다. 알게 된 사람도 무형의 차에 “그동안 무사고에 감사했다”고 인사를 건네는 나의 천리마가 돼 50만km 주행으로 전국을 달리며 함께했다.그동안 오금동완 모터스 이사장의 친절한 서비스와 배려로 오랫동안 안전하게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해라.이제는 아쉬운 작별로 감사해라.
과감히 경제적이고 실용성과 안전에 역점을 두고 앞으로 20년을 함께할 애차를 선택했고, 어쩌면 내 스타일로는 인생의 마지막 애차가 될 것 같다. 그만큼 생각을 많이 하고 선택을 했다. 15년 전 우리가 차를 선택해 인기차종이 됐고, 요즘은 지금의 차가 인기차종이다.나의 60세 기념 선물이다 지난해 시승과 함께 차종을 고르고 안전하게 출고까지 꼼꼼히 준비해준 인천 렉서스 유부장에게 감사해라.감사합니다
예전처럼 아는 사람과 드라이브를 하는 부인도 색깔과 내부에 만족하세요.조용하고 부드럽게 질주해 나간다.모든 것이 전자식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많은 기능에 익숙해질 것이다.장모님이 정성껏 받아온 안전운행 부적을 차에 붙여 안전을 기원하는 감사를 드려라
물왕저수지 근처 퓨전 한식당으로 유명한 예원에서 아내와 함께 오붓하게 저녁을 먹은 특별한 날 이곳에 오는데, 오늘이 그렇다 세트 음식을 먹으며 4월 60세 환갑은 내 가족과 이웃집 여동생 가족과 함께 일산 엠블호텔에서 점심 뷔페를 먹기로 했다.맛있는 식사를 함께 하면서 사소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돌아오는 길에 추어탕집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추어탕을 포장해 집으로 가져왔다.소소한 하루의 일상이 이렇게 지나가고 하루를 정리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일상 #만남 #이별 #간난구 #예원 #환갑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