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07ㅣ5일차] 서비스 기획자의 업무와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어제 오후 늦게 노트북을 받고 기꺼이 아이 데이)공부 중에 다시 어그러졌다.오늘 수리점에 가기 전에 다시 켜서 봤지만 되어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처럼 공부를 시작했다.그런데 강의 노트 작성 중에 다시 어그러졌다.마치”당신의 공부를 방해할 생각인데 정말 PM가 되고 싶다면 이 정도는 일도 아니야”고 하듯이 안방에 있던 낡은 컴퓨터도 내편이 되어 주지 않았고, iPad도 갑자기 이상해서 좀…별론 오전이었다.하지만 공부하려고 일도 그만둬서 기계가 주는 시련에 굴복하지 않겠다고 찾아 대학 때 쓰던 고물 노트북을 찾아내고 강의 노트를 만들어 하루 학습 일지를 쓰고 있다.이것 저것 장애물이 많아 학습 효율성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해낸 것으로 일단 나에게 “박수”평소 칭찬에 얄팍한 스타일이니까, 이런 때에도 작게 저에게 칭찬을 드리지 않으면.거두절미하고, 오늘은 PMF를 찾고 있는 Pre-PMF회사의 기획자가 해야 할 일과 관련 용어에 대해서 학습했다.

MVP(최소실행가능제품)소기제품

*목표: 근본적인 사업 가설 테스트, 즉 검증을 위해서입니다.*의미: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능을 구현한 제품을 *주의:최소한의 기능을 구현한 제품은 낮은 완성도와 퀄리티의 제품과는 다릅니다.*기획자 역할 1) MVP를 신속하게 테스트하면서 2) 우리가 생각한 핵심 기능이 정말 기능하는지 3) 우리가 생각했던 타겟 고객인지 4) 지속적으로 검증하여 제품 발전의 우선순위를 고민하는 PMF(Product-Market-Fit) 제품/시장의 궁합을 높입니다

1. PMF를 찾는 방법: 가설 >실험 > 학습의 끊임없는 전환 과정

1)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를 활용하여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가설 검증 및 실험 2) 고객이 우리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에 정말 관심이 있는지 시장 검증 -> 가치 설명 랜딩 페이지를 제작하여 사용자로부터 이메일을 받고 문구와 디자인에 대한 A/B 테스트 3) 고객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기존 행동 패턴과 문제점 학습 -> 설문지에 대한 설계가 매우 중요. 서비스에 대한 유효성과 효과 검증, 고객이 느낀 가치 등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생각한 가치 중 고객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점과 가치가 무엇인지 식별하는 것*

다음 단계는 시장 검증을 통해 고객 유입률이 10%를 넘어 인터뷰에서 핵심 가치를 배울 경우 진행 * 10%의 전환율이 나오지 않은 경우 가치제안 문구가 잘못되었거나 그 제안 자체가 잘못되었을 것 – 문구가 잘못되었다면 A/B 테스트로 수정 – 가치제안 자체가 잘못되었다면 다시 비즈니스 모델링 단계로

4)제품 개발과 고객 유입:동시에 이뤄져야 한다(1)제품 개발:MVP버전에 모든 비전을 담지 않는 것.어떤가?. 고객이 최대한 빨리”아하”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흐름을 단순화하기(2)고객 유입:비용 효율적으로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는 방법을 모색한다.초기일수록 제품 개발은 가볍게 하면서 다양한 채널을 초기에 테스트하는 것이 중요 5)제품 분석:고객 세분화를 통한 특수 기능 사용자 오랫동안 사용하는 사람의 행동 분석 등 수행->저희 제품이 좋아하는 사람을 분석하고 마케팅 채널 분석 등을 작업하는 것 2.PMF를 찾았다는 증거 1)유저의 40%가 이 제품이 없자 매우 실망한다고 응답 2)리텐션 지수가 25%이상인 경우**이상적으로는 LTV가 CACRatio보다 3배 이상인 것이 좋은

용어정리) 리텐션: 한번 들어온 사용자가 재방문하는 것(의미있는 행동을 할 것, 기준은 서비스마다 다름) LTV(Life Time Value): 고객이 서비스에 들어가 수명만큼 사용한다고 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매출치 CAC ratio: 고객 유입 비용

3. 주의점 PMF도 계속 바뀐다. 새로운 제품과 기술은 항상 시장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한다. 그래서 PMF를 방문한 뒤에도 계속 노력해야 한다. OMTM(One Metric That Matters) 가장 중요한 유일한 지표

*의미: 서비스 성장을 위해 우리가 반드시 집중해야 하는 지표*필요 이유: 다양한 목표를 추구하면 우선순위를 잃기 쉽다*OMTM은 어느 카테고리에 속하는 사업이냐에 따라 달라진다. ex. 1일 단위 이용 소셜미디어 OMTM: 1인당 1일 n시간 이용 영화 취향 매칭 및 스트리밍 서비스 OMTM: 1인당 리뷰 수 늘리기> 장기간 영상보기*OMTM은 회사 방향에 따라 변화한다.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란?비즈니스에 포함돼야 할 9가지 주요 사업 요소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든 그래픽 템플릿, 즉 기업이 어떻게 돈을 버는지 보여주는 것이다. (각 블록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수익 창출 이해)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의 모든 요소는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각 블록이 서로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비즈니스 모델의 앞부분(가치전달)기업의 가치가 어떻게 고객에게 전달되고 어떻게 수익이 창출되는지 보여준다. 1) 고객: 누가 우리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지 생각할 수 있다. 2) 가치제안: 기업이 고객을 위해 창출하는 가치(가능한 것과 사회적 가치, 감정적 가치 포함)3) 채널: 기업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방법(인식, 평가, 구매, 사후 관리 등을 통한 진행 방식, 사고방식)4) 고객관계: 고객을 확보하고 유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방법(상호작용 방법과 관계 구축 방법, 사고방식)5) 수익: 고객이 가치제안에 대한 대가로 지불하는 방식(다양한 수익모델의 사고방식)2. 비즈니스의 이면(기업이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6) 핵심자원: 비즈니스가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 필요한 자원(물적자원과 무형의 자원, 인적자원 등) 7) 핵심액티비티: 가치제안을 작성하고 비즈니스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필요한 활동 8) 핵심파트너: 비즈니스가 잘 되기 위해 필요한 외부이해관계자 9) 비용: 비즈니스 운영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용*사용방법* 주요요소별 사업평가 체크리스트-사업을 신속하게 디자인할 수 있는 툴-사업모델 공유(전사적 커뮤니케이션 증진)-사업주요요소 유기적 기능 확인-고객이해 및 사업이해 증진 출처)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란?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1|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Business Mode Canbas, BMC)는 비즈니스에 포함되어야 할 9가지 주요 사업 요소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 그래픽 템플릿이다.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에 걸쳐 세계적으로 벤처 붐이 일면서 수많은 기업이 만들어지고 사라졌다. 이 당시 많은 기업들이 투자유치를 위해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개념을 통해 접근하는 brunch.co.kr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란?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1|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Business Mode Canbas, BMC)는 비즈니스에 포함되어야 할 9가지 주요 사업 요소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 그래픽 템플릿이다.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에 걸쳐 세계적으로 벤처 붐이 일면서 수많은 기업이 만들어지고 사라졌다. 이 당시 많은 기업들이 투자유치를 위해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개념을 통해 접근하는 brunch.co.krOMTM이나 MVP는 이전의 학습을 통해서 개념이 궁금해서 따로 찾아본 용어였다.특히 MVP는 “인스파이어드”에서도 여러 차례 언급하는 개념이라 유심히 바라보았다.지금 실습을 하고 현업에 있는 것이 없는 개념을 통해서 이해해야 한다 보면 개념이 느껴지지 않을 때가 있지만 반복해서 듣고 이해하고 사례를 찾고 무엇보다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찾아낸 뒤 강의를 듣자 더 명확하게 되어 있는 것 같다.오늘 강의가 시작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었으므로, 시드 투자와 시리즈 A회사에 대해서 들었지만, 경영에 대해서도 모르는데 이것도 자세히 알아보자.오늘의 아티클 스터디의 테마가 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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