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제주도 여행 제주 겨울 볼거리 제주도 마라도 여행선 예약

12월 제주도 여행 제주 겨울 볼거리 제주도 마라도 여행선 예약글, 사진: 그루터기

12월 제주도 여행을 갔을 때는 특히 날씨가 좋아서 제주도 마라도 여행을 다녀왔다. 운진항에서 출발했는데 바다가 너무 예뻐서 섬을 즐기는 게 너무 행복했다. 제주도의 겨울 볼거리로 제주 마라도 배 예약 방법과 배 시간, 마라도 풍경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1. 마라도 여객선 승강장 운진항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 해안로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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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진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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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행 여객선을 타는 곳은 모슬포 운진항에 있다. 가파도 여객선과 함께 운항하고 있으며 매표소 앞과 뒤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이 없다.

매표소도 매우 깨끗하고 대기공간, 화장실도 잘 갖춰져 있다. 사전에 배 예약을 하거나 당일 현장 예약을 하거나 전화 예약을 하면 이곳에서 티켓을 발권하고 선착장으로 이동하면 된다. 2. 마라도 예약팁!! 시간 요금

마라도선 예약은 미리 하는 것이 좋지만 ‘아름다운 섬나라’ 홈페이지나 가보고 싶은 섬 앱에서 예약할 수 있고 전화 예약도 가능하다. 만약 사전에 예약이 안 될 경우 현장 구매도 가능하지만 배의 시간이나 당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예약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마라도의 배 시간은 운진항 출발 9:40/11:10/13:50/15:10 하루 4회 운항 중이며, 마라도 발착 시간은 10:20/11:50/14:30/15:50분이 있다. 나는 9:40에 배를 타고 들어가서 11:50에 배를 타고 나왔는데 마라도는 작은 섬이어서 충분했다.

마라도의 배 요금은 성인 왕복 18,000원에 해상 공원 입장료 1,000원이 있으며, 19,000원으로 청소년 18,800원 소인 9,500원이다.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알차게 즐길 수 있는 12월 제주도 여행 코스로도 제격이다.

마라도선 예약을 미리 하더라도 승선권 발권을 받는 시간을 고려해 최소 20분 전에는 도착해야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다. 제주 마라도 배는 매표소 바로 앞에 있어 발권 후 탑승까지 매우 편리하다.

배는 1층 좌석에 편하게 앉아 가도 되지만 2층으로 올라가면 바다를 보며 갈 수 있다. 나는 2층으로 올라갔다. 날씨가 좋아서 12월 제주에 갈 수 있는 곳으로 마라도 여행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3. 마라도 입도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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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600 예약마라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600 예약마라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600 예약운진항에서 마라도까지는 약 25분이 걸리기 때문에 그리 멀지 않다. 가오리 모양의 납작한 섬 가파도를 지나 조금 더 달리면 가파도보다 작고 멋진 등대가 있는 섬 마라도가 나온다.제주 마라도에 도착하면 사람들이 일제히 흩어지는데 면적이 0.3㎢이고 해안선 길이가 4.2㎞ 정도여서 섬을 한 바퀴 걸어 다니기에 좋다.선착장 기준으로 오른쪽 길 또는 왼쪽 길을 선택하여 돌면 되는데, 나는 왼쪽 길로 돌아서 등대 쪽으로 하고 뒤쪽으로 돌아 마을 길로 돌아가는 코스를 걸었다. 언덕길을 조금 오르니 뒤쪽 바다 건너 산방산이 너무 멋져 보였다.제주도 겨울에 가볼 만한 곳으로 마라도 여행을 왔는데, 이 길은 억새가 먼저 반겨주었다. 바람을 맞고 하늘거리는 억새가 있는 풍경이라니~ 따뜻하고 가을인지 겨울인지 모를 정도로 12월 제주도 여행은 따뜻했다.내가 타고 온 배가 막 출발하는 것도 보였어. 큰 배였는데 이렇게 올라가 보니까 장난감처럼 귀엽다.푸른 바다가 넘실대는 소리가 계속 들렸지만 시야도 좋고 맑은 하늘 아래 멀리 송악산이 유난히 눈에 들어온 제주 겨울 여행이었다. 4. 마라도등대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로 16510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마라도등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로 165마라도등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로 165마라도등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로 165제주도 마라도 여행에서 가장 먼저 만난 것은 마라도 등대로 국토 최남단 마라도 끝에 우뚝 솟아 있는 아름다운 등대이다. 지난해 왔을 때 공사를 했는데 지금은 공사를 마치고 제대로 변신한 모습이었다.등대 앞에는 다른 나라의 등대 모형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세계 등대와 함께 마라도 등대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1915년 3월 처음 건설된 등대로 동중국해와 제주도 남부 해안을 운항하는 선박의 지표 역할을 한다.마라도 등대는 마라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등대를 지나면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 섬의 시작부터 끝까지 단번에 온 느낌인데 뒤에도 이렇게 멋지게 억새가 피어 있었다. 12월 제주도 여행 오신 분들이 많아서 같이 걷는 기분이었다. 5. 마라도 성당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로 15310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마라도성당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성당마라도성당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성당등대 옆에는 독특한 형태의 건물이 하나 있는데, 건물 위에 십자가가 있는 것을 보면 성당이다. 십자가만 없으면 박물관으로 착각할 정도로 외관이 독특하다.외관이 독특한 것은 마라도에서 많이 잡히는 문어와 전복, 소라를 형상화했기 때문이다. 둥근 기둥 모양은 문어를 지붕은 전복을 표현한 것처럼~ 안으로 들어가 보면 신자가 아닌데도 저절로 손이 모인다.억새밭길을 지나 조금 더 내려가면 큰 비석이 하나 세워져 있다.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 최남단의 비인데, 우리 땅 끝에 와 있음을 알 수 있는 표지판이다.제주도의 겨울 볼거리 마라도 너머에는 바다만 펼쳐져 있지만 더 이상 갈 곳이 없다는 사실은 이곳에 올 때마다 놀라움도 새롭다.최남단 비를 지나면 지금은 조금씩 마을 쪽으로 들어가는 길이 나온다. 언덕 위에 집이 한 채 있는데 예전에 초콜릿 캐슬이었던 곳 같은데 지금은 색깔도 예쁘게 다시 칠한 것 같다.겨울 바다는 특히 깊고 진한 색을 보여주는 것 같은데 산책로 고개를 조금 돌리면 이렇게 바다가 펼쳐지기 때문에 제주도에서 바다를 계속 보면서 걸을 수 있는 여행지는 유일하지 않을까 싶다.제주도 여행 코스 마라도는 작은 섬이지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종교인 천주교, 불교, 기독교가 모두 들어 있는 곳인데 불상이 세워져 있는 이곳은 기온정사라는 작은 사찰이다.기온정사를 지나면 마라도의 대표적인 음식인 마라도 짜장면과 해산물을 파는 집이 하나둘 나타난다. 동생과의 점심 약속이 없었다면 먹고 갔을 텐데 아쉽게도 선약이 있었다.백년손님으로 나와 큰 인기를 얻은 철가방을 든 해녀 박서방의 장모님이 운영하는 곳도 있고, 방송에 여러 번 소개된 집이 꽤 많다. 섬은 작지만 민박집도 있어.이렇게 반바퀴 돌았는데 시간 여유가 있어서 어디로 갈까~ 해변 앞에서 잠깐 앉아볼까 하다가 다시 발길을 돌려 좀 더 열심히 둘러보기로 했다. 6. 마라도 교회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60210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마라도교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602#제주도여행 #12월 제주도여행 #제주도 겨울 볼거리 #제주 겨울 볼거리 #제주마라도 #제주도마라도 #마라도 여행 #마라도선 #마라도선예약 #마라도 #겨울볼거리 #12월제주도제주도의 겨울 볼거리 마라도 한복판에는 마라도교회가 있다. 마을에서도 조금 안쪽에 있어서 항상 멀리서 보고 지나갈 뿐이었는데 이번에 처음 교회까지 가봤다.최남단의 마라도교회라는 간판이 적혀 있는데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이라 그런지 십자가와 건물이 일체형으로 설치되어 있었다.조용히 교회 안에도 들어가 봤지만 작은 예배당 의자가 꽤 알록달록했다. 종교를 떠나 조용히 앉아 기도를 드리기에 좋은 공간이지만 이날 장부츠를 신고 가서 벗는 게 귀찮지 않았다.조용히 교회 안에도 들어가 봤지만 작은 예배당 의자가 꽤 알록달록했다. 종교를 떠나 조용히 앉아 기도를 드리기에 좋은 공간이지만 이날 장부츠를 신고 가서 벗는 게 귀찮지 않았다.조용히 교회 안에도 들어가 봤지만 작은 예배당 의자가 꽤 알록달록했다. 종교를 떠나 조용히 앉아 기도를 드리기에 좋은 공간이지만 이날 장부츠를 신고 가서 벗는 게 귀찮지 않았다.마을길로 다시 들어서면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장이 나온다. 1958년 8월 설립 인가를 받은 학교로 마라도 어린이들의 교육을 담당하던 곳인지 지금은 폐교되고 건물만 남아 있다.겨울이라 푸릇푸릇한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바람만 없다면 매우 따뜻한 제주의 날씨, 올해는 또 특별히 겨울이 춥지 않아 올겨울 제주도 여행을 즐기기에 아주 좋은 날씨다.선착장으로 가다가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할망당이라는 바위. 이곳은 애기업견과 관련된 슬픈 전설이 전해지는 곳이다. 해녀들은 자신들을 위해 희생한 애기업견을 위해 당을 짓고 1년에 한 번씩 제사를 지내고 있다.슬픈 이야기를 찾아보면 저기 보이는 제주도 본섬이 왜 이렇게 멀게 느껴지는지~ 슬슬 배가 올 시간이 되어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돌아갈 준비를 했다.슬픈 이야기를 찾아보면 저기 보이는 제주도 본섬이 왜 이렇게 멀게 느껴지는지~ 슬슬 배가 올 시간이 되어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돌아갈 준비를 했다.슬픈 이야기를 찾아보면 저기 보이는 제주도 본섬이 왜 이렇게 멀게 느껴지는지~ 슬슬 배가 올 시간이 되어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돌아갈 준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