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튤립축제 안면도코리아플라워파크꽃박람회 5월꽃축제
2023년 5월 7일까지 꽃구경을 즐길 수 있는 코리아 플라워 파크를 찾았다. 대한민국 화훼 랜드마크로 평일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부터 안면도 꽃박람회에 많은 관광객들이 보인다. 세계 5대 축제 중 하나인 태안 튤립축제의 인기를 실감했다. 200만송이에 이르는 다채로운 튤립 외에도 겹벚꽃, 서해와 함께 즐길 수 있어 기억에 남는 꽃놀이 5월의 꽃축제다.
코리아플라워파크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 영업시간; 매일 09:00~18:00
축제 기간에만 이용할 수 있는 테마공원으로 꽃지해수욕장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꽃지해안공원에서 만날 수 있다. 최근 방문했을 때 평일 12시 전에는 주차 공간이 여유로워 매표소 근처를 이용해 편하게 구경했다. 주차장이 넓어 2시간 정도 구경하고 나올 때도 비어 있는 공간이 보인다. 하지만 주말은 상황이 다르다고 생각해.
규모에 놀란 꽃축제 태안세계튤립축제 안면도꽃박람회 코리아플라워파크 입장료는 14,000원(유아, 청소년 11,000원)이며 주차요금은 무료다. 무인 매표소에서도 결제할 수 있다. 유모차와 휠체어는 입구에 있는 종합안내소에서 대여할 수 있다.
매표소를 지나면 포토존이 된 메인 광장이 나온다. 꽃으로 장식한 토끼, 쥐 등 동물 조형물과 꽃향기가 도착과 동시에 기분이 좋아졌다. 광장을 기준으로 출구가 오른쪽에 위치하고 화훼 전시관이 위치한 왼쪽부터 구경하였다.
기대 이상으로 넓게 이동하면서 눈에 들어오는 튤립 조형물이 아름다워 발길이 자연스럽게 느려지는 꽃놀이 5월 축제다.
포토존이 많아 인생샷을 남기기에 좋은 태안 안면도 튤립 축제에서 수국도 구경했다. 빼곡히 모은 화훼전시관 옆으로 거대한 성을 연상시키는 건축물도 눈에 띈다.
다채로운 색깔을 자랑하는 튤립을 가득 채우고 컬러풀한 꽃 카펫을 펼친 듯 아름다웠다. 겹벚꽃 산책로와 어우러져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약간 오르막 평지에 식재되어 위와 아래에서 만나는 풍경이 조금씩 달랐다. 어느 위치에 있든 사진은 잘 찍힌다. 1경에 위치한 겹벚꽃 산책로는 위쪽에 있으며, 튤립으로 가득 찬 거대한 꽃 카펫이 한눈에 들어온다. 꽃의 상태도 좋아 상쾌함을 가득 느낄 수 있었다.람바다, 플라밍고, 레드프라우드 등 하나하나 예쁜 튤립을 비교하며 구경하는 재미도 얻었다. 수명이 2주 정도 되어 두 번에 나누어 심는다고 했는데, 꽃축제 태안 튤립축제 안면도꽃박람회를 최근 방문했을 때 발길 닿는 곳마다 만개한 신선한 꽃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겹벚꽃까지 아름다웠다.5월 꽃구경 중 기억에 남는 1경 주변에 있어도 30분 이상 머물고 싶다. 완만한 산책로를 따라 오르내리며 꽃구경을 즐기니 별천지에 있는 것 같았다. 네덜란드를 연상시키는 풍차전망대도 눈에 들어온다.1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긴 벚꽃 산책로를 따라 이동하면서 2경으로 향했다. 5월 축제가 열리는 태안세계튜리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에 오르면 탁 트인 앞바다도 함께 생겨 힐링이 됐다.꽃과 어우러진 거대한 흰 공작 조형물도 눈에 들어오는 3경 이어 미니 동물농장을 구경했다. 토끼, 양, 오리 등 동물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어 아이들과 찾은 가족들을 자주 만났다. 특히 날개를 펴고 구애하는 공작이 인상적이다.열대식물과 수국을 구경한 열대식물전시관은 생각보다 넓어 사진 찍기 좋은 공간이다. 출구 방향에서 남미 안데스의 신나는 라틴 음악 공연도 열려 걷던 발걸음을 멈춘다. 음식을 판매하는 부스도 있어 꽃구경과 함께 했다.꽃놀이 5월 꽃축제 태안 튤립축제 중앙광장에 분수대도 있어 이국적인 정취도 느낄 수 있었다. 귀여운 강아지를 연상시키는 대형 꽃 조형물도 기다리고 있다. 안면도 꽃박람회 관람로를 따라 이동하면 조금씩 다른 주제를 느낄 수 있어 흥미진진했다.중앙에 위치한 풍차전망대를 오르면 코리아 플라워가 한눈에 들어온다. 높이는 있지만 계단이 가파르지 않아 아이들도 자주 오른다. 다리가 아프다고 그냥 지나가면 후회할 만한 풍경이 기다리고 있다.노란색 흰색 보라색 빨강색 등 다양한 색상을 자랑하는 튤립으로 장식된 거대한 동물 조형물이나 포토존을 자주 만날 수 있어 걷기를 반복하며 구경하기 좋다. 발길 닿는 곳마다 예쁜 포토존이 기다리고 있다. 입장료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기억에 남는 시간을 만들었다.출구 근처 힐링센터 옆에는 유채꽃밭도 있어 꽃구경이 즐거운 날이다. 튤립만 생각하고 출발해 진달래 겹벚꽃 유채꽃은 깜짝 선물처럼 다가왔다.메인 광장에서 전철도 탑승할 수 있어 걷기 힘든 분들이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탑승요금은 어른 2,000원, 청소년 3,000원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찾은 가족과 연인들도 자주 만났다.떡볶이 핫도그 과배기 츄러스 등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부스는 태안꽃축제 출구 방향에 위치한다. 현지 특산물도 판매하고 있었다.주차장 인근에서 튤립, 다육, 국화 등 꽃화분을 판매하고 있으며 작은 국화화분도 구입하였다.태안 안면튤립축제가 끝나기 전에 다시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기억에 남는 꽃놀이 5월 축제다. 넓어서 매표소에서 팜플렛을 들고 출발하면 도움이 된다. 다리가 아프다는 가족 덕분에 안쪽에 위치한 무대광장 가든센터는 다음 기회로 미뤘다.꽃축제 태안세계튤립축제가 열리는 안면도꽃박람코리아플라워파크가 꽃지해안로에 위치해 꽃지해수욕장까지 구경한 날이다. 두 곳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으며 도보로 3분 정도 소요된다. 서해안 3대 낙조 명소로 유명한 곳이지만 낮에 만나는 바다 풍경도 아름다웠다.잔잔하게 밀려오는 파도를 구경하며 넓은 모래사장을 걷다 보면 슬픈 전설이 머무는 할매바위, 할배바위가 눈에 들어온다. 튤립꽃박람회가 끝나면 봄꽃동산이 6월까지 진행되고 9월부터 10월까지는 가을꽃박람회가 열려 다시 찾을 이유가 생겼다.잔잔하게 밀려오는 파도를 구경하며 넓은 모래사장을 걷다 보면 슬픈 전설이 머무는 할매바위, 할배바위가 눈에 들어온다. 튤립꽃박람회가 끝나면 봄꽃동산이 6월까지 진행되고 9월부터 10월까지는 가을꽃박람회가 열려 다시 찾을 이유가 생겼다.코리아플라워파크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 예약태안세계튤립축제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 코리아플라워파크 예약꽃지해안공원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산29-122꽃지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꽃지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꽃지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