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미서부여행 준비물 :: 미국 유심/폴딩백/어댑터/세탁망/양산/편한 운동화

안녕하세요 유영입니다저는 몇일전에 #미국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시차적응중입니다. 현재 기준으로는 적응 실패이기 때문에 오후가 되면 극단적인 졸음에 시달리고 아침에는 잠이 굉장히 빨리 깨곤 하죠.덕분에 출근길이 좀 상쾌한데 하루빨리 적응해야 할 것 같아요.

우선 #여름 미국 서부여행 날씨부터 말하자면 정말 더웠어요.나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라스베이거스 그랜드캐니언을 거쳐 세도나 로스앤젤레스까지!미국 서부에서 갈 만한 곳은 차로 모두 들러 알찬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출발전에 짐을 싸면서 미국 서부의 현지온도를 체크했더니.. 측정수치가 틀린걸까? 싶을정도로 너무 고온이라서 믿을수가 없었어요.. 보자마자 새로고침을 눌렀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물론 샌프란시스코나 LA는 나름대로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느낌도 들었지만요.사막 기후의 라스베이거스나 5대 캐니언 분들은 정말 덥다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더웠습니다. 하지만 맑은 날이 이어지는 만큼 맑은 하늘과 완벽하게 아름다운 뷰를 볼 수 있었던 것 또한 여름 미국 서부 여행의 장점이었어요 🙂

아무튼 오늘은 제가 직접 다녀온 후에 생각해 본 #미 서부여행 준비물을 정리하려고 합니다.:)가져가면 후회하지않는것들만 모아서 정리해보았습니다.혹시 #미국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름 미서부여행 소지품 미국USIM, 폴딩백,아답터,세탁네트,양산,편안한 운동화

미국USIM #미국서부여행준비물첫번째는당연히#미국USIM입니다.나는 데이터의 노예인데다 미국 와이파이도 유럽만큼 잘 연결되지 않는 곳이 있기 때문에 충분한 용량의 데이터 유심을 가져갔습니다.미국 서부 총 17일 일정 중 8기가를 구입해서 6기가 정도 사용했습니다.데이터를 구매할 때는 항상 부족한 것보다 조금 남아 있어도 넉넉하게 구입해 가는 것을 추천하는 편인데요.본인의 평소 사용량을 고려해서 넉넉하게 구매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저처럼 17일 일정에 8G 정도면 적당할 것 같아요!참고로 제가 구입한 곳의 링크도 도움이 될까 해서 아래에 남겨두겠습니다!▼[미국8GB30일/USIM] 미국_8GB+저속무제한 30일 말톡포켓 Wi-FiUSIMstore.maaltalk.com[미국8GB30일/USIM] 미국_8GB+저속무제한 30일 말톡포켓 Wi-FiUSIMstore.maaltalk.com[미국8GB30일/USIM] 미국_8GB+저속무제한 30일 말톡포켓 Wi-FiUSIMstore.maaltalk.com폴딩백 미국은 여행가방 하나로 출발했지만 돌아올 때는 두 개가 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하지만 그것이 쓸데없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체험해 왔다;; 쇼핑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화나게 하는 마성의 #미국아울렛의 좋은 브랜드 옷이나 가방 등이 국내가격보다 현저히 저렴하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결제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나는 미국 서부에 있는 아울렛 중 바스트 아울렛과 디저트 아울렛 두 곳을 들렀어요. 마침 세일 기간과 겹쳐서 할인을 많이 받았어요!덕분에 짐이 2배로 늘어나는 대참사가 일어났어요~다행히 미리 챙겨간 폴딩백에 제대로 넣을 수 있어서 그래도 편하게 가져올 수 있었어요. 미국여행 = 아울렛 쇼핑 같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ㅎㅎ 1인1 폴딩백은 필수오브필수입니다.쇼핑을 좋아하신다면 2개까지! 어차피 캐리어 안에 접어서 넣으면 부피도 적으니 넉넉하게 챙겨가는 것도 추천드려요:)어댑터 미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120v 전압을 사용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전압을 변환해 주는 어댑터, 일명 돼지코를 꼭 가져가야 합니다.저는 이전에 가져갔던 여행용 멀티 어댑터가 첫날 호텔에서 없어졌기 때문에 여분으로 가져간 일본용 110v 어댑터를 계속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그래도 별 문제없이 충전이 되었어요.120과 110이 10v 차이가 났지만 나름 충전도 나쁘지 않고 잘 되었습니다. 만약을 위해 저처럼 일본 여행에서 사용한 110v 어댑터가 집에 있으면 여분으로 가지고 가는 것도 좋겠네요.세탁망 여름 미국 여행은 기온이 정말 높아요.엄청 올라가는 온도 때문에 당연히 땀이 날 수밖에 없는데요. 그냥 우리나라처럼 습하고 더운게 아니라 건조하고 더운 날씨라 불쾌지수가 생각보다 높지는 않았어요.:)어쨌든 나는 그래서 빨래망을 가져간 후 빈틈없이 옷을 세탁+건조시키고 보송보송 새 옷을 입고 다녔어요.게다가 땀냄새가 나는 옷을 그대로 캐리어에 넣으면 꿀꺽꿀꺽한 냄새가 나기도 하죠.사전에 현지에서 세탁 후 가지고 가는 것도 좋으니 세탁망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여름 미국 여행의 요령이라면 애초에 의류는 그렇게 많이 가져가지 않는 것이 좋아요!한 5~7벌 정도만 가져가도 충분한데요.그 이유는 어차피 아울렛에서 옷을 꼭 사야하기 때문에(?) ㅋㅋㅋ 5,6벌의 옷을 빨래방이나 숙소 세탁기를 이용하여 세탁한 후 다른 조합으로 돌려 입거나 아울렛에서 새로 구입한 새옷을 바로 꺼내입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선크림&양산제가 이번에 #미 서부 여행을 하면서 가장 더웠던 곳을 베스트로 꼽자면 홀슈즈 밴드와 세도나였습니다.정말 높을 때는 최고 42~43도 정도였어요. 내가 살면서 겪은 더위 중 최고 온도를 경험해 왔을 정도로 대단했어요.그리고 LA와 샌프란시스코도 아침 저녁 교차로는 있었지만, 한낮에 내리쬐는 더운 날씨의 강도가 대단했어요. 햇빛을 받으며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피부가 빨갛게 익을 것 같은 수준이랄까…! 그래서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와 양산은 필수입니다.특히 햇볕에 타면 붉어지거나 피부가 벗겨질 정도로 민감한 피부라면 자외선 차단제와 함께 자외선 차단되는 양산은 필수적으로 챙겨가는 게 좋아요!선글라스 같은 의미에서 선글라스도 필수인데요.강렬한 햇빛에 대비해 눈을 보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실 현지 미국인들도 선글라스만큼은 필수로 착용하는 분위기였어요.시력은 한 번 나빠지면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선글라스도 필수입니다.편한 운동화, 모든 여행에는 편한 운동화가 필수인데요.미국 서부여행에도 역시 편한 운동화는 필수오브필수였어요.시원해 보이는 샌들이나 조리도 좋지만, 신발의 모양에 따라서는 발등이 검게 타 버릴 수도 있습니다. 발바닥 부분에 미끄러지지 않는 제품을 신었을 경우 대자연의 위엄 앞에서 미끄러져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캐니언투어를 할 때나 홀슈즈밴드, 세도나에 갈 때만큼은 편한 운동화를 신는 것을 추천해!! :)수영복 다음은 수영복! #여름 라스베이거스는 밤낮으로 더운 편이에요. 그래도 태양이 없는 밤에는 돌아다닐 가치가 있거든요. 하지만 낮에는 정말.. 쏘핫^^^^ 그래서 낮시간을 활용하기 위해서 베네시안, 파리, 뉴욕뉴욕, 시저스팰리스 등의 호텔투어를 하거나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헤엄쳐 보내는 것도 방법입니다.특히 라스베이거스에서 손꼽히는 수영장으로 시저스 팰리스, 플라멩고, 코스모폴리탄 등이 있습니다. 워낙 잘 꾸며진 수영장이라 사진을 찍으면 멋지게 나오곤 하거든요. 예쁜 수영복을 챙겨서 수영도 하고 인생샷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위생봉투 이동 시 젖은 수영복을 편하게 들고 다니기 위해서나 세면도구, 먹다 남은 음식물 등을 넣고 다니기 위해서 위생봉투를 가지고 가면 편리합니다.롤백이나 큰 사이즈의 지퍼백 같은 걸 듬뿍 가져가는 센스!나는 다이소에서 위생봉지를 대용량으로 사서 가져갔어요.방 한가운데 두고 같은 방을 쓰는 팀원들과도 나눠 썼는데 다들 너무 편리하다고 좋아하더라구요 🙂 저녁 숙소에서 캔맥 한 잔 마시고 쓰레기 버릴 때도 봉지가 있어서 편했어요.내가 정리해본 #여름 미국여행 준비물은 여기까지!도움이 되셨나요?참고로 저는 20대와 30대 초반의 또래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미국 서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버스를 타고 자유여행하는 컨셉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십시오!그럼 즐거운 #미국 서부여행 다녀오세요~~2020 미국 서부 퍼펙트 겨울 1월 1차 여기 트래블 www.heretravel.co.kr2020 미국 서부 퍼펙트 겨울 1월 1차 여기 트래블 www.heretravel.co.kr2020 미국 서부 퍼펙트 겨울 1월 1차 여기 트래블 www.heretrav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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