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밭에서 채취한 자연산 능이버섯~~산삼 할매는 오늘 천연 능이버섯을 땄습니다 할아버지는 새벽에 산삼밭에 예초기를 하러 올라가시는 동안 할머니는 혹시나 해서 능묘가 생기는 곳을 올라갔습니다.올라가면서 능이버섯을 볼 수 있을까 하면서 지팡이를 잡고 올라갔어요.가보면 싸리버섯만 눈에 들어요.일단 보이는 곳에 싸리버섯을 땄어요.싸리버섯을 따면서 올라가는데, 하! 코이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2군데서 2킬로를 뺐습니다.기분이 너무 좋았어요.이참에 등산을 합시다.산삼할머니는 일단 인증샷부터 찍었어요.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어요 새벽에 올라갔는데 땀이 줄줄 흘러요산삼 할머니는 천연 능이버섯을 비닐에 덜어 조심스럽게 담았습니다.혹시 깨지지 않게 살짝 넣어놓고 주위를 둘러봤어요.능이버섯 있는 곳에는 꼭 주변에 더 있어요.산삼 할머니는 큰 것만 따고 작은 것은 두고 왔어요.키워내려고 합니다.우리 산이라 들어오는 사람이 없으니까요.산삼 할머니는 큰 것만 따고 작은 것은 두고 왔어요.키워내려고 합니다.우리 산이라 들어오는 사람이 없으니까요.산삼 할머니는 큰 것만 따고 작은 것은 두고 왔어요.키워내려고 합니다.우리 산이라 들어오는 사람이 없으니까요.주위를 소회하다 보니 능이버섯을 만났어요 대~비가 자주 오고 능이버섯이 올라와서 크지 않대요.산삼할매는 아주 좋은 천연 능이버섯을 만났어요.요즘 능이버섯 가격이 좋더라구요.능이버섯 주문이 있어서 산삼 할아버지가 따신 능이버섯과 월요일에 택배를 보냅니다.킬로에 15만원이래요.능이버섯은 조금 나오기 때문에 귀한 버섯이기도 하지만 항암 효과가 뛰어나서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산삼 할아버지는 겨울 내내 먹으려고 냉동실에 저장하라고 하셨어요.답장은 하겠지만 일단 판매부터 해보려고 합니다. (웃음)싸리버섯도 많이 땄어요.산삼 할머니는 싸리버섯은 잘 몰라서 어쨌든 잡았어요.할아버지가 바로 먹을 것, 염장할 것을 분리해 줍니다.독이 있는 싸리버섯은 가지를 넣고 삶아서 물에 며칠간 끓여 먹으면 된대요.소금을 뿌려 소금에 절인 후 겨울 내내 먹을 수 있습니다.체질에 따라 달라, 할아버지. 할머니는 금방 먹어도 설사를 안 하신대요.ㅋㅋ산삼할아버지는 할머니가 잡아온 능이버섯을 보고 어디서 잡았느냐고 묻습니다.산에서 땄어! 했더니 히죽히죽 웃어요 능이를 땄을 때 기분이 좋았겠어요.말씀이라니~~ㅎㅎ 산삼할아버지는 능이버섯 따러도 가야하고 산양삼밭에 깎거나 몸이 바쁘네요.저도 내일은 가야해요 ㅎㅎ산이나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등산을 하면 빈손으로 오는 일은 없대요.뭘 줘도 준대요.땅을 밟으려고 국소리만 자주 나면 그해 농사는 대풍작이래요 그만큼 열심히 하지 않으면 대가가 없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