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채 만들기 무생채 레시피 무생채 비빔밥
가을 무! 무가 맛있을 때잖아요.무는 배추 다음으로 김치로 많이 쓰이거나 무를 가지고 끓여 먹거나 무를 말려서 말린 무로 무쳐 반찬으로 먹고 다양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식재료거든요.
가을 무로 뭘 해먹을까?그래도 빨리 맛볼 수 있는 무침을 만들어봤습니다. 무는 100g당 13kcal로 칼로리가 적고 섬유소도 많으며 칼륨이나 칼슘 같은 무기질도 풍부하다고 합니다.무는 소화효소인 아밀라아제가 있어서 소화를 도와준다고 합니다.(kisti과학향기칼럼참조)
무는 아삭아삭한 식감이 포인트입니다.아삭아삭하면서 맵고 아삭아삭한 무생채를 만들어 봅니다..바로요리 스타투재료 무 550g 설탕 4큰술 2큰술 꽃소금 1큰술 고춧가루 5큰술 1.5큰술 파 2/3뿌리
무를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 주세요.껍질을 벗기지 않았습니다.껍질을 벗기고 사용하고 싶다면 껍질을 손질해 주셔도 됩니다.
무생채 채썰어주세요.조금 얇게 썰어줬어요.다 자르고 나서 슬라이서가 생각났어요.도구를 쓰면 편하게 할 수 있었을 텐데.
대파는 2/3을 송송 썰어 준비해주세요.재료 손질과 준비는 끝났습니다.이제 양념 옷을 바를 차례입니다.
설탕 4큰술, 소금 2큰술, 멸치액젓 1.5, 고춧가루 5, 2배 식초 2큰술을 넣어 양념장을 바로 버무려 주었습니다. 식초는 2배 식초를 사용하고 2큰술을 사용했습니다.집에 가지고 있는 식초로 맛을 조절하세요.
맛을 보고 입안에 조금 싱거운것 같아 소금한큰술을 더 넣고 버무렸습니다.. 양념을 한후 맛을 보고, 입안에 간을 해서 소금으로 조절해주세요..마지막으로 대파를 넣고 한 번 더 섞으면 가을 무로 만드는 무생채는 완성입니다. 보기만 해도 벌써 밥이 생각나네요. 무생채 만들기 무생채 레시피 무생채 비빔밥아는 맛이 무서워서 그런지 일찍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무생채.첫 번째 맛은 아삭아삭한 식감이 압도적이네요.씹으면서 달콤한 맛과 새콤달콤함을 동시에 맛보면서 마지막에는 매운맛으로 마무리되는 맛이거든요.무생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무생채 비빔밥! 밥을 쾌속하게 만들고 김이 날리는 위에 무생채를 얹어 노른자를 살려 잘 구워낸 계란후라이를 빠찡! 올리고 고추장 반큰술 넣고 참기름 조금 넣으면 국민 밥도둑 무생채 비빔밥이 탄생합니다.살짝 섞어서 한 숟가락 맛보니까 이 맛으로 무생채를 채썬 거야. 감동받아서 마무리했네요. 특별한 반찬이 없어도 한끼 식사로 최고입니다. 점심메뉴로도 추천!! 맛있게 드세요.